728x90 랭리파크1 2016 호주워홀 퍼스 이야기3 우리동네 처음에 고른 집은 좀처럼 정을 붙일 수가 없었어요 어리고 자유분방한 영혼의 쉐어메이트들은 개인사생활보단 다같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것을 좋아해서 ㅎㅎ 덕분에 처음에 프레오 구경도 다녀올 수 있었지만 ..^^;; 아파트 전체적인 분위기도 파티를 좋아하고 서로 용납해주는거같더라구요~ 포켓볼테이블이 하나 있고 수영장이 있는 공동공간은 대부분의 날 먹고 마시는 파티가 진행중이었답니다 덕분에 4층사는 저는 어찌나 시끄럽던지^^;; 이런 조건은 모르고 살기로 했던것이 문제죠.. 다음에 집 고를 땐 얼마나 신중해져야하는지 ㅋ 두번의 실패를 겪고 깨달았습니다^^;; 마스터(집을 소유하거나 렌트한 본인)가 같이 살지 않다보니 청소도 조금 뒷전이었고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았지요.. 일찍일어나고 일찍 자는 저와 생활패턴이.. 2021. 7.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