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직장생활1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티스토리 다시 와보니 작년4월이 마지막글 이네요. 그때도 인력난 걱정하는 글.. 지금 회사 3년째인데 생각해보니 제 후임으로 뽑은 사람 중에 두달을 넘긴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놀라운 사실. 전부 한두달, 짧게는 2주만에 도망가기도 했고. 이런 회사 나는 왜 다니지? 언제까지 다니지? 고민하면서도 그냥~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재밌었던 때도 있었나? 웃으면서 일할때도 있긴 한데, 정말 좋은걸까? 작년 말에 면접보고 1/1에 합류한 신입직원이 있는데 여기가 마음에 든다며 빨리 함께 일하고싶다 했던 좋은 인상이었는데. 이 직원은 주방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것에 비해서도 모르는게 너무 많고 멍한 눈빛에 대답도 제대로 안하고 목소리가 작고 말끝을 흐리는 안좋은 습관을 갖고있습니다. 하루는 저한테 배우고, 하루는 매니저한테 배우느라.. 2024. 1.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