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캐시잡1 ^^2017 호주워홀 9. 세컨잡은 시크릿하게~^^ 여기는 제가 두달 정도 풀타임으로 일했던 시크릿**이라는 사우스퍼스 근교의 브런치레스토랑이에요. 캐시잡이었지만 업무강도가 높아서 시급을 좀 높게 받았고, 주5일 8시간씩 일하면 매주 일요일에 집에갈 때 주급을 캐시로 쥐어주던...^^ 아시안계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었어요 ㅎㅎ 처음에 면접갔을 때도 친절하게 아이스커피 한잔 내어주며, 업무조건이 나쁘지 않았고요~ 아침7시까지 출근해야되는데 교통편이 좋지 않았지만, 출근할때는 우버를 타고, 퇴근할 때는 버스시간에 맞춰서 뛰어가서 버스를 타고다니곤 했죠 ㅎㅎㅎ 퍼스외곽은 버스가 꽤 시간에 잘 맞춰서 다니는 편이어서, 배차간격은 크지만~ 앞차를 탈 수 있으면 뛰고, 못탈것 같으면 마트에 들러서 망고하나, 브로콜리하나 사면서 과자구경도 하고~ 다음버스를 타고.. 2021. 7.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