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테니스1 2017 호주워홀 7. 새해가 밝았고 더위가 시작됐고 제법 여가생활을 즐깁니다^^ 연말을 파티파티로 보내면서 어느덧 3개월차 접어드는 워홀러입니다. 점점 생활에 적응하고있는듯 하네요^^ 이 시점에 호텔에서 시프트가 줄어서 세컨잡을 구하러다니기도 했습니다. 호텔에서 주는 시프트와 겹치지 않을 시간대로(그래도 갑자기 전화와서 몇시부터 몇시 일해줄 수 있냐고 급하게 저를 찾는 날도 종종 있었거든요) 세금폭탄을 피하기 위해 캐시로 주는곳을 찾아다녔습니다. 퍼스에서 기차 한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수비아코라는 동네에서 네팔사람이 새로 오픈한 식당에 면접을 봤습니다. 홀랜다이즈소스를 만들어보래서 만들고, 그날부터 일주일에 세번 정도 브레끼(Brekkie, breakfast아침식사를 호주식으로 줄여 불러요, 조식담당요리사는 브레끼셰프 ㅋㅋ)프렙을 도와주는 일을 맡았어요. 프렙(Prep)은 주방에서.. 2021. 7.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