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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빵 좋아하세요? 저는 만드는거 좋아해요~^^ 홈베이킹 실패 ~ 성공 과정 모음

by Yeongy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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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브라우니 변형이에요 견과류, 마시멜로우, 초코칩을 왕창 넣어봤어요~

이건 파블로바에요. 머랭쿠키를 크고 보송하게 구워서 베리시럽, 생크림을 곁들여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어서 좋아해요

다양한 스콘을 연구해봤어요~ 제일 맛있었던것은 치즈를 넣고 구운 뒤 허니버터를 바른 세이보리스콘이에요~

반죽을 구우면 슈~튀기면 츄러스가되어요^^ 되기를 잘 맞춰야 모양이 잘 날텐데 쭈굴쭈굴하네요 ㅎㅎ

처음으로 도전해본 모닝빵인데 이렇게 못생기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홈베이킹 초보시절 ~ㅜㅜ

오른쪽도 탄것같지만 원래 태우듯 굽는 바스크치즈케익이에요 ㅋㅋ

이것도 초보 베이킹 시절이에요~ 색소를 넣어서 오밀조밀 만들어봤는데 아무리 식용색소지만 몸에 좋을리는 없겠죠^^;그래서 이젠 색소를 쓰지 않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 대표주자 부쉬드노엘과 진저브레드맨이에요. 아이싱을 활용해서 장식을 하면 아기자기 귀여운 쿠키를 만들 수 있어요^^

보송보송 카스테라에요~ 오른쪽은 카스테라반죽에 색색이 머랭을 넣어서 구웠어요 ^^

서양에서 생일케익으로 잘 활용하는 시트를 응용해봤어요~

또 겨울하면 꼭 해보고싶었던 진저브레드하우스에요~

향신료 계피, 올스파이스, 생강 등을 넣어 만든 쿠키는 추운 겨울에 몸에 열을 내게 하는 쿠키반죽이에요^^ 아이싱으로 벽을 붙이고 쌓아서 집을 만들면 겨울느낌이 물씬~ 사실 먹기엔 부담스럽죠 ㅋㅋ

한창 마들렌 연구할때는 제 오븐에서 최상의 모양과 텍스쳐를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달리 구워보기도 했던 열정베이커랍니다~^^

쉬폰케익도 연습과정에 실패도 있었답니다~ㅜㅜ

애플파이도 사과폰을 모티브로 만들어봤는데~ 파이에 달걀물을 발라야 노릇하게 잘 구워진다는것을 간과했네요~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배울기회가 많았어요^^

할로윈데이의 의미보다 귀여운 유령과 잭오랜턴 호박모양을 좋아해서 할로윈쿠키장식에도 심혈을 기울여봤어요 ㅋㅋ

이번에는 파블로바를 리스모양으로 구워보았어요^^파블로바에는 상콤한 과일이 잘 어울려요~

사브레쿠키도 이렇게?저렇게? 연습을 많이 해봤어요^^

그리고 사브레쿠키는 설탕대신 칼로리가 없는 스테비아를 넣어도 안정적으로 잘 나오는편이니까

설탕이 몸에 안받는 분들은 스테비아 베이킹도 한번 해보세요~

흰자만 쓰는 휘낭시에, 머랭을 구운 다음에 노른자가 많이 남으면 뭘할까 하다가 계란과자처럼 노른자만 많이넣은 쿠키도 만들어봤어요^^ 맛은 좋았는데...모양이 안습이네요 ㅋㅋㅋ초보를 벗어나도 가끔 하는 실수~ㅋㅋ

마들렌, 휘낭시에는 잘 포장하면 선물하기에도 좋은 구움과자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요^^

아몬드크림을 배웠는데 너무너무맛있어서 과일을 넣고 이렇게, 저렇게 구워봤어요^^ 제일 무난한건 역시 타르트 틀에 굽는건데 ㅎㅎ 먹기편한건 작게 소분해서 굽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더치베이비팬케익이에요~ 무쇠팬을 달궈서 팬케익반죽이 퐁~신~하게 부풀어요^^ 가벼운 식감에 크림, 과일 등을 더해서 먹으면 브런치감성으로 최고!

돼지껍데기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던 허니케익입니다 ㅎㅎ 홈베이킹 잘하려면 사진도 잘 찍어야해요..흑흑

오븐으로 호두강정도 구워요^^ 튀김보다 열량이 낮겠죠~

저는 그리고 오트밀, 견과류, 건과일 등을 섞은 그래놀라도 자주 해먹어요! 요거트랑 섞어먹으면 가벼운 식사 한끼!

미국에서 사온 롤링핀이에요 ㅎㅎ 무늬가 찍힐땐 잘 찍힌줄 알았는데..굽고나니까 흐려지더라구요 그리고 반죽은 왜하필 그날따라 코코아가루를 넣는 바람에 ㅋㅋ다음번엔 더 잘할 수 있을거같아요^^

집에 잼이 많아서 ~ 파이반죽 만들어서 잼을 넣고 포크로 꾹꾹눌러서 구웠어요~ 맥도날드에서 가끔 사먹는 그런 애플파이 맛이에요~ 집에서 해먹으면 더더더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키토베이킹이라고 따라해봤는데 다 못먹고 버렸던 ㅜㅜ 병아리콩쿠키에요~ 밀가루대신 병아리콩, 버터대신 코코넛오일, 다크초콜릿만 넣었는데 ^^;;굽기 전-후가 같은 색 ㅋㅋ당황~ 건강생각해서 먹어보려했는데 결국 다 못먹고 버렸어요...

앞으로는 맛있게 구워서 조금만 먹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같아요 ㅎㅎ

갑자기 빵에도 꽂혀서 ~ 호밀빵부터 해봤어요~ 반죽 특성상 오븐스프링이 많지 않다길래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잘 나와서 빵사진만 누끼따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봤어요 ㅋㅋ 제 프로필사진도 이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에요!

호밀빵이 잘되어서 또 도전해본 이번엔 핫도그빵이에요 .. 아마 1차발효가 잘 안됐던거같아요^^ 제과랑은 또다른 어려움이 ~~그치만 시간노력 들인만큼 더 재밌기도해요^^

그리고 또 좋아하는 것들 중에 머핀류~ 

바나나, 초코, 견과류를 넣고 굽거나, 블루베리, 화이트초코, 크럼블을 올려굽거나~

이런저런 쿠키도 연습해봤어요^^

설탕을 얼마나 덜 넣어도 괜찮을지, 견과류는 호두? 해바라기씨? 뭐가 잘 어울릴지? 등등 

항상 바꿔가며 구워보고 제일 잘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보려고해요^^ 매번 재료가 있는대로 대강 넣어도 맛있게 나와주는 기특한 초코쿠키에요^^

선물 받은 와인을 먹다가 남은게 있어서 마데라컵케익도 해봤어요^^

마데라지역에서 와인을 넣고 빵을 구워서 마데라컵케익이라고 한답니다~ 알코올은 날아가고 포도향이 은근하게 남아있어서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위에 와인퐁당을 발라서 달콤해요! 

와인퐁당이 남아서 마들렌에도 발라봤는데~ ㅋㅋ이렇게 또 실패를 합니다 ㅋㅋㅋ

저는 마카롱을 아직 정복하지 못했어요ㅜㅜ 설탕이 워낙 많이 들어가고, 날씨도 신경써야하는 등등 문제가 많아서 잘 안하려고하는데 가끔 너무 심심할때는 또 마카로나쥬를 하곤 하죠^^;;꼬끄는 잘 됐다고생각하던 찰나에~ 사진찍고 돌아섰는데 왕창 타버린 ㅜㅜ 이렇게 또 마카롱이랑 멀어지네요...또르르...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왼쪽에 동그랗고 잘 부푼 제 첫 사워도우 구경하세요~ ㅋㅋ 

오른쪽은 두번째로 구운건데 수분량이 많아졌는지, 반죽힘이 부족했는지... 쿠프가 다시 붙어버린 현상에 매끈한 빵이되어버렸네요~ 신기한 실수~

사브레도 또 다른 버젼으로 연습했어요^^ 몇도에 몇분 굽는게 제일 좋을까? 정하는게 제일 귀찮고 민감한 작업인거같아요.... 가운데는 반죽남은걸로 만든거구.. 오른쪽은 완성한거에요^^줄세우니까 너무 뿌듯행~

휘낭시에도 왼쪽은 홈베이킹 초보버젼~ 오른쪽은 안정된솜씨로 ^^ 선물할때마다 다들 좋아하시니 너무 뿌듯합니다!

근데이것도 흰자만 쓰니까 노른자가 너무많이남아요..아..노른자..

제일 최근에했던 귀여운 하트쿠키에요^^ 각종 향신료가 들어가서 바로 로투스 비스코프맛이랍니다~

 

혹시 이중에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안물어보셔도 차츰 완성된 레시피를 정리해볼거긴하지만요^^

홈베이킹 한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작은 오븐 사서 문이 덜렁거릴때까지 쓰고있어요 ^^ 만들어서 나눠먹는게 저는 정말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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