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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로케가 고로케 맛있다고 소문났네요~^^감자요리 시리즈!! 이 감자사진은 봐도 봐도 귀엽네요^^ 오늘은 감자를 쪄서 으깨서 각종야채를 넣고 뭉쳐서 밀.계.빵 묻혀서 튀길거에요!^^ 바로 감자고로케~^^감자가 많다고 하니 동생이 감자고로케가 먹고싶다네요~^^ 튀김은 기름을 너무 많이 쓰고, 저도 번거로우니까 기름을 뿌려서 오븐에 컨벡션기능으로 구우려고해요~^^ 고로케도 일본식 발음이에요^^;; 참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는 일본식 발음이네요~ ㅎㅎ 프랑스어 크로켓 Croquette의 일본식 발음이에요 ㅎㅎ 프랑스의 크로켓은 주로 화이트소스, 다진고기, 감자나 고구마를 으깨서 빵가루에 묻혀 튀긴 음식으로 바삭바삭한 식감을 뜻하기도 해요~ 샌드위치 종류중에 크로크무슈 라고 햄치즈를 끼워만든 샌드위치 윗면에 치즈를 뿌려 바삭하게 토스트해먹는 음식이 있고요..^^ 제가 소개.. 2021. 7. 14.
2016호주워홀 퍼스이야기 5. 아이폰7을 샀고, 펭귄아일랜드를 다녀왔습니다~^^ 2016년 12월 19일이네요. 지난번에 받은 급여가 아직 남았는데 2주만에 돈을 또 받으니 써야겠지뭐에요~^^ㅋㅋ 한국에서부터 쓰던 핸드폰이 먹통이 되어갈 쯤에 아이폰7이 출시되었고, 급여도 받았겠다~ 저도 Flex라는것을 해봤습니다~😎 아이폰은 처음이었는데요, 아직까지 쓰고있으니 5년째네요 ㅎㅎ 왜안망가지니..^^ 시티에 있는 애플스토어에서 현금으로 플렉스를 하고 룸메를 만나서 차이나타운에 갔어요~ 물방울떡이라는게 한국에서 유행하고있을 땐데, 일본에도 이런게 있다, 퍼스에도 차이나타운에 가면 또 이런게 있다고 해서 둘이 함께 가보았습니다^^ 룸메는 호텔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있었어요. 우리는 각자 요식업계에서 일하는 만큼, 식당에 갔을 때 음식이 아무리 맛이 없어도 테이블에서 바로 컴플레인을 걸거나,.. 2021. 7. 14.
인도 마크니커리+그릭요거트 조합은 사랑입니다..🧡🤍😆 감자가 아직도 이만큼이나 더 남았어요~^^ (사실 더있어요 ㅋㅋ)감자 캐서 보내주신 이모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모도 맛있게 해드시고 계신지 모르겠어요..우리집 놀러오면 감자전, 감자볶음 말고도 이렇게 저렇게 해드리고싶은데요..^^ 오늘은 감자를 듬뿍넣은 치킨커리입니다! 제가 전지현님을 정말 좋아해서, 전지현님이 광고하는 제품을 많이 사게되더라구요 ~^^ 그 중 요즘 새로나온 티아시아 라는 브랜드에 정통 아시안요리 시리즈가 있는데요~ 오늘은 감자를 듬뿍 넣을 수 있는 마크니 커리를 골라봤습니다 ~^^ 마켓컬리에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마늘 약간, 옥상에서 따온 방울토마토 한 줌 넣으려구요~^^ 뒷면에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정통식이라고 다를건 없구요,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야채 볶고 물넣.. 2021. 7. 13.
2016 호주워홀 퍼스이야기 4. 혼자서도 잘 먹는 워홀러 일단 처음에 갈 때 한달치 집세랑 생활비 계산해서 타이트하게 가져갔는데 제가 생각보다 빨리 오지잡을 잡았고 2주단위로(every fortnight 이라고 했어요)페이를 받아서 괜히 통장이 빵빵한 기분에 외식을 자주했었네요^^;;대부분 2주단위로 페이를 받기때문에 집값도 2주단위로 내는게 보통이에요~ 여기는 친구가 일하는 식당이라그래서 한번 가봤어요~ 그날은 친구가 일을 안하는 날이라 그냥 혼자 햄버거만 먹고 왔답니다~ 무슨 해시브라운도 수제로 만들어판다던 유명한 식당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그리고 커피는 롱블랙이라고 해요~ 따듯한 아메리카노인데도 내열유리컵에 줍디다.. 첨엔 놀랬지만 나중에는 라떼도 여기다 받으니까 괜히 더 예쁜거같고 호주느낌나고 좋네요~^^ 요즘은 한국에도 호주식 커피문화.. 2021. 7. 13.
최애 살림템 락앤락 오일 스프레이 https://m.brand.naver.com/locknlock/products/4840440339?NaPm=ct%3Dkr0aqx0o%7Cci%3Dcd81fd2775f3bf488606f295bfe401c3c6bd999a%7Ctr%3Dslsc%7Csn%3D168563%7Chk%3Df6a1cc44b117b5990f4313701b1d3ab0b8b339de 오일 스프레이 180ml : 락앤락 [락앤락] 락앤락 본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라이브 특가부터 풍성한 사은품까지! brand.naver.com 이렇게 분사되는 오일병이 너무나 필요했는데 드디어 구매하게됐어요~^^온라인에서 역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네요~ 저는 얼마전에 아울렛갔다가 락앤락 브랜드행사에서 할인가격으로 약 1만원 주고 구매했어요~^^ .. 2021. 7. 12.
2016 호주워홀 퍼스 이야기3 우리동네 처음에 고른 집은 좀처럼 정을 붙일 수가 없었어요 어리고 자유분방한 영혼의 쉐어메이트들은 개인사생활보단 다같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것을 좋아해서 ㅎㅎ 덕분에 처음에 프레오 구경도 다녀올 수 있었지만 ..^^;; 아파트 전체적인 분위기도 파티를 좋아하고 서로 용납해주는거같더라구요~ 포켓볼테이블이 하나 있고 수영장이 있는 공동공간은 대부분의 날 먹고 마시는 파티가 진행중이었답니다 덕분에 4층사는 저는 어찌나 시끄럽던지^^;; 이런 조건은 모르고 살기로 했던것이 문제죠.. 다음에 집 고를 땐 얼마나 신중해져야하는지 ㅋ 두번의 실패를 겪고 깨달았습니다^^;; 마스터(집을 소유하거나 렌트한 본인)가 같이 살지 않다보니 청소도 조금 뒷전이었고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았지요.. 일찍일어나고 일찍 자는 저와 생활패턴이.. 2021. 7. 12.
2016 호주 워홀 퍼스 이야기 2 제이미올리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시 찾아보니 지금은 폐업했네요~^^;; 한 일년 됐나봐요~ 혹시 코로나때문에 경제가 안좋아져서 문닫은건지ㅜㅜ 유행이 좀 지난건지~ 아쉽네요~ ㅎㅎ저는 옛날부터 제이미올리버의 팬이라 퍼스에 제이미올리버의 레스토랑이 있길래 꼭 가보고싶었거든요~^^ 시내에 있길래 점심 먹으러 한번 다녀왔었어요~ 시내구경하고 지나다니다가 제이미스 라고 써있길래 혹시 그 제이미가 내가 아는 제이미인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맞더라구요~ 제이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끄럽지만 내부사진도 찍어봤어요 ㅎㅎ 와인도 진열되어있고~ 햄도 걸려있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요~^^ 저는 점심 코스로 한번 시켜봤어요~ ㅎㅎ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 고르는 3코스였고 아마..50~60불 정도 했던거같아요 ㅎㅎ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ㅜㅜㅋㅋ.. 2021. 7. 11.
꾸덕한 홈메이드 그릭요거트,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 꾸덕꾸덕 그릭요거트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언제부턴가 유행이네요~^^ 저는 우유먹고 탈난적이 없어서 우유를 잘 먹는 편인데요, 유당불내증이라고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들은 요거트는 좀 괜찮다고 하네요~^^ 발효과정에서 우유의 유당이 사라진데요~^^ 우유먹고 배아프신 분들~ 그래도 우유의 영양소를 포기할 순 없으니 간식이나 샐러드로 활용 가능한 그릭요거트 한 번 만들어보세요~^^ 우유1리터에 액티비아 플레인1통 이에요~ 액티비나 1개는 130ml라고 써있네요. 우유는 마켓컬리에서 장볼 때 하나 시켰는데 이건 왜 900ml인걸 못보고 샀을까요…ㅋㅋㅋ그냥 다 해보려다가 우유가 다른 곳에 또 필요해서 500ml만 해보려구요~^^ 프리바이오틱스 1포 선택사항이래요~ 저는 넣었는데 약간 달달한 향이 남아서 나쁘지않.. 2021. 7. 10.
2016년 호주워홀 퍼스 이야기 1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일자리를 찾기위해 발을 동동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한국에서 준비해온 이력서는 호주스탈에 맞게 고쳐쓰고, 전 직장에서 받은 추천서, 자격증 영문버젼을 출력해서 들고다니면서 이것좀 봐줘, 나좀 봐줘 하고 나눠줬었어요. 처음으로 시내에 있는 카페에 지원했다가 트라이얼Trial 2시간을 해보자고 해서 갔던 주방은 제대로 관리안된 느낌이라서 제가 일하기싫다고 했던 적도 있어요 ㅎㅎ 트라이얼은 구인, 구직 서로의 입장에서 좋은 시스템인거같아요. 물론 모든 곳에서 트라이얼을 진행하진 않았지만.. 두번째는 구인구직 커뮤니티를 통해 문자를 받고 시내에서 기차를 타고 30분 정도 떨어져있는 코테슬로 비치Cottesloe beach 근처의 식당이었는데, 오픈멤버를 구하고있다..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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